알기쉬운 한의학

담적(痰積) 치료- 강서구 유후정한의원

유후정한의원원장 2021. 3. 12. 14:47

담적은 주로 위장병으로 인해서 발생되는 질환입니다.

담음이라는 인체의 비정상적인 대사물질로 인해서 누적되는 만성질환을 총칭하는 병명이 담적입니다.

한자로는 담음 담(痰), 쌓일 적(積)으로 씁니다.

위장, 소장, 대장, 췌장, 간, 담낭 등의 소화기 질환의 이상으로 만성적인 소화장애를 일으키는 것이 담적질환이며 주로 위나 소장 등의 문제로 많이 발생하게 됩니다.

내시경이나 기타 위장 검사로 발견이 안되는 경우도 있으며, 수년간 위장장애를 겪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담적의 증상으로는 소화불량, 미식거림(오심), 복통, 속쓰림, 생목, 복부팽만감, 가슴이 답답함(흉민), 두통, 어지럼증, 복부 가스, 구토, 설사, 변비, 불면, 입마름, 눈피로, 사지무력 등의 다양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증상이 다양하기 때문에 정확한 진단이 어렵고 여러가지 치료를 통해서 효과를 못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유후정한의원에서는 복부의 압통과 팽만감을 효과적으로 해소시키는 침법과 각각의 체질에 맞게 대사장애를 치료하는 한약을 통해서 담적 증상을 보다 효과적으로 다스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