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의용수비대를 소재로 한 독립 다큐멘터리 영화
'독도의 영웅들'이 오늘 개봉합니다.
남북관계 긴장, 사드 배치 문제로 인해서 한반도를 둘러싼 국제관계가 어려운 이 시기에
우리 할아버지, 부모님 세대가 우리나라를 어떻게 지켜내었는지
배울 점이 많은 영화라고 생각됩니다.
위안부 할머니 문제를 다룬 '귀향'이라는 영화도 2월 24일 개봉 예정이네요.
조정래 감독이 무려 14년의 노력 끝에 7만여명의 후원을 통해서 완성된 영화라고 합니다.
부모, 조상들이 행복하지 않으면 자손도 행복할 수 없습니다.
위안부 할머니들의 억울한 한을 우리 후손들이 잊지말고 위로해드려야할 의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얼마 있으면 3월 초봄이네요.
2월이 이제 열흘 남짓 남았습니다. 나라와 이웃을 생각하는 시절이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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