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까*활명수입니다.
수많은 소화제 중에서 23.4%로 당당히 1위를 차지했습니다.
누구나 아는 까*활명수는
위부팽만감, 소화불량, 과식, 식체, 구역, 구토,식욕부진에 사용하는 처방입니다.
그런데 바로 이 까*활명수도 자세히 뜯어보면 양약이 아닙니다.
1897년 개발된 대한민국 최초의 양약이며 가장 역사가 오래된 양약으로 등록되어 있지만,
그 내용물을 들어보면 양약이라 할 수 없습니다.
까*활명수는 창출, 지각, 계피, 진피, 정향, 현호색, 건강, 육두구, 아선약, 고추틴크, L멘톨 등으로 이루어진 처방으로 구성 대부분이 한의사들이 처방하는 한약재인 것입니다.
감기약과 마찬가지로 까*활명수도 양의사들이 실제로 체하거나 소화불량일 때 가장 선호하는
약이지만 화학물질로 이루어진 양약이 아니라 실상은 한약 처방인 것입니다.
양의사들이 병원 경영이 어려워지자 한약 먹으면 간이 나빠진다는 식으로 한약에 대한 흑색선전을 많이 하고 있는 실정이지만 실상은 급할 때 찾는 것은 우리의 오랜 전통으로 검증된 한의학 처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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