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교실

다이어트에 성공하려면 자궁과 대장이 건강해야 합니다.-다이어트로 유명한 유후정한의원

유후정한의원원장 2013. 8. 29. 11:14

한방다이어트 치료를 시작한지 벌써 15년이 지났습니다.

다양한 비만환자를 진료하면서

밥 대신 생쌀을 드시는 분도 보고

끼니 때마다 밥을 물에 말아서 드시는 분도 보고

식사할 때 물을 2리터이상 마시는 분도 보았습니다.

 

일반적으로 다이어트치료를 위해서는 간의 해독과 위장의 소화,흡수능력을 위주로 참고를 하지만

다년간의 임상경험으로 볼때 대장과 자궁이 그에 못지 않게 중요함을 알게 되었습니다.

 

똑같은 조건으로 식사량을 줄이고 운동을 하면서도

체중이 잘 빠지고 덜 빠지고 차이는

일반적으로 기초대사량의 차이라고 합니다.

사람이 생존하는데 필요한 최소한의 에너지량을 기초대사량이라 하는데

보통은 근육량이 많을수록 기초대사량이 높아서

가만히 있어도 에너지소비가 많이 되므로 살이 잘 안찐다고 봅니다.

 

또한 간과해서는 안될 문제가 있습니다.

음식을 먹는만큼 100% 전부 흡수되는 것이 아니므로

같은 양을 먹어도 흡수되는 양이 많은 사람은 살이 더 잘 찌는 경향이 있고

반대로 흡수되는 양이 적은 사람은 아무리 많이 먹고 잠만 잔다 하더라도 살이 안찌게 됩니다.

따라서 음식의 단순 칼로리계산만으로는 체중조절에 실패하기 마련입니다.

 

일반적으로 변비가 있거나 대장기능이 저하되어 있으면 숙변으로 인해서 간에 독소가 쌓이게 되고

전신의 신진대사기능이 저하될 수 밖에 없습니다. 대부분 이러한 경우에는 여드름같은 피부트러블도 많이 생기게 되며

에너지소비 능력도 떨어지게 됩니다.

다시말해 대장기능이 약해서 변비가 왔다는 것은 배출구가 막힌 것인만큼 똑같은 운동을 해도 칼로리소비가 적게 마련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번번히 다이어트에 실패하는 경우에는 대장상태와 간기능을 점검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여성의 경우에는 자궁,난소기능도 다이어트할때 무시할 수 없습니다. 갱년기가 오면 보통 아랫배가 많이 나오게 되고

또한 자궁적출수술을 받은 환자들도 보통 1년이내에 아랫배가 많이 나오게 됩니다. 남자에게는 신장이 오장육부 중에서 원기(인체에서 가장 중요한 기운)를 축적하는 장기라고 본다면 여자는 자궁에 원기가 있다고 봅니다. 따라서 자궁기능이 약해져 갱년기가 오거나 적출술로 자궁이 없어진다면 당연히 원기가 부족해져서 신진대사기능이 떨어져 아랫배가 나오게 됩니다.

 

살이 찌는 부위와 장기와 많은 상관관계가 있습니다. 윗배가 주로 나온다면 위장이 약한 것이며 아랫배가 나온다면 대장이나 자궁이 약한 것입니다.

 

최근에 윗배만 볼록 나온 30대 여성분이 밥만 먹으면 더욱 윗배가 나와서 다이어트 치료를 받으셨는데 불과 1달만에 윗배가 쏙 빠지고 식사후에도 배가 나오지 않아 기뻐하셨습니다. 위장기능이 떨어진 분이라 한약으로 위장기능을 좋게 만들면서 다이어트에 좋은 약재를 처방했기 때문입니다.

 

요즘은 젊은 여성들도 불규칙한 식사로 인해서 자궁,난소기능이 저하되어  다낭성난소증후군같은 배란기능이 저하되는 사례가 많습니다. 그런 경우 당연히 다이어트가 제대로 안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다이어트할 때 반드시 자궁,난소기능을 회복할 수 있도록 한약처방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