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정생각

맹장은 쓸모가 있었다…과학자들 '면역체계 기여도' 확인

유후정한의원원장 2017. 1. 13. 18:10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105&sid2=228&oid=001&aid=00089576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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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체 모든 장기는 불필요한 부분은 하나도 없죠.

맹장도 마찬가지구요.


갑상선암도 생명과 건강에 전혀 지장이 없는 상태일 경우에도

수술을 많이 하다가

요즘 자제하는 분위기로 돌아선 이후로

우리나라 연간 암환자 비율이 상당히 낮아졌습니다.

과잉진단과 과잉 수술을 자제하는 것이지요.


한국 신규 암환자 1만여명 줄었는데…알고 보니 ‘갑상샘암의 착시’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612202235055&code=94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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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항상 자기 몸의 세심한 변화에 주의하고

자기 몸을 아끼고 사랑하고 배려해주어야 합니다.

자기 몸의 주인은 의사도 아니고 가족도 아닙니다.

자신이 아껴주지 않는 몸의 건강을 누가 대신해주겠습니까?


관심갖고 아껴주고 보살펴주는 만큼 건강하게 오래 살 수 있으나

몸을 혹사시키고 술과 흡연으로 건강을 해치게 되면

고스란히 그 독은 자신에게 돌아오기 마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