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 피부, 지루성 피부 관리 어떻게 해야 하나요?

수년 동안 지루성 피부로 고생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처음에는 피부과를 다녀보고 그도 안되면 대학병원까지 다녀봐도 별 호전이 안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지성 피부 그리고 거기에 더해 발적이 생기고 가렵고 심지어 비듬, 농까지 생기는 지루성 피부 어떻게 낫는 방법이 있을까요?

피부질환는 사실 밖으로 드러나는 현상이고 결과이지 원인이 아닙니다.

우리 내장에 어떤 문제가 있는지 잘 살펴야 근본적인 해결이 가능한데 아무리 겉에서 여러가지 치료를 해도

속(내장)이 문제인 경우 나을 수가 없습니다.

지성피부, 지루성 피부는 독소와 열을 잡아야 합니다.

환경호르몬이 범람하고 화학약품이 넘쳐대는 현실에서 우리 몸의 건강을 유지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어떻게 말기암 판정 받은 환자들이 공기좋고 물좋은 산촌으로 들어가서 암을 이겨낼 수 있을까요?

정답은 인체도 자연의 일부이기 때문입니다.

우리 몸에 자연친화적인 음식이나 의류, 세제, 가구, 의약품이 아닌 자극이 들어오면

독소로 작용하여 그게 습담이 되고 열로 바뀌게 됩니다. 심지어 암세포로 바뀔 수도 있겠지요 면역력이 무너져 있다면요.

따라서 지성 피부, 지루성 피부염을 앓고 있다면

내가 너무 과한 열량 섭취를 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고민해봐야 합니다.

또한 육식이나 너무 산성화된 음식을 섭취하는 것은 아닌지 식생활을 잘 살펴야 합니다.

기름진 음식, 밀가루 음식, 인스턴트 식품 등은 우리 몸에 공해로 작용하기 때문입니다.

당연히 그런 독소를 없애주는 음식은 무공해 채소이고 정성껏 지은 밥입니다.

시간이 걸리더라도 손수 해서 먹은 밥상이 피부를 건강하게 해줍니다.

본인의 식생활 패턴이 외식을 자주 하거나 라면이나 피자, 치킨, 삼겹살을 많이 먹고 있는건 아닌지 잘 살펴보시길 바랍니다.

또한, 사우나나 유산소운동 등을 통해서 적절히 땀을 배출하시면 피부해독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