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정생각

봄철 독감환자 역대 최다…백신도 무용지물

유후정한의원원장 2019. 4. 24. 16:25

https://www.hankyung.com/it/article/2019042211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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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한 먹거리가 우리 몸의 면역력을 키웁니다.

오늘 온 고3 수험생, 지난주에 온 초등학생 손톱을 보니 오히려 원장인 저보다도 색깔이 탁하고 어둡습니다.

손톱색이 붉지 못하고 하얀 편이거나   얇아지고 심지어  숟가락처럼 들어가면 빈혈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보라색이 돌거나 어두운 색이 보이면 몸안에 중금속이나 노폐물이 많이 축적된 것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또한 노화가 진행될수록 말초혈액순환이 안되므로 손톱에 세로줄이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술, 담배를 많이 하거나 정크푸드를 많이 먹게 되면 손톱색이 붉고 선명한게 아니라 검고 칙칙하게 됩니다.

그런데 요즘에는 초등학생들이 유난히 검게 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실제로 모발검사를 해보면 초등학생들의 몸안에 중금속이 축적된 경우가 많습니다.

맞벌이 가정이 늘면서 신선한 채소와 과일보다는 배달음식이나 인스턴트식품, 편의점음식을 가까이 하다보니 생기는 부작용이라 생각됩니다.

따라서 독감예방을 위해서 백신접종도 중요하지만 평상시 건강관리를 위해서 먹거리와 운동이 새삼 중요하다는걸 잊지마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