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증은 급성통증과 만성통증으로 나눌 수 있는데요.
급성통증에 비해 만성통증이라고 정의할 수 있는 조건들이 다음 세가지로 있습니다.
첫째, 급성 조직 손상이 회복된 후 1개월 이상 지속되는 통증이 있을 경우.
둘째, 조직 손상과 관련된 통증이 지속되거나 진행될 가능성이 있는 경우.
셋째, 3개월 이상 반복되거나 지속되는 통증이 있는 경우.
급성통증에 비해 만성통증은 반복적인 통증으로 인해서 수면장애, 식욕감소, 체중감소 혹은 증가, 피로감, 우울증, 변비와 같은 증상들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전체 인구의 20~25%정도가 근막통증증후군과 같은 만성국소통증을 가지고 있고, 10~11%는 섬유근통과 같은 만성전신통증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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