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정생각

식약처, 2년전 ‘가짜 백수오 검증요청’ 묵살-기사링크

유후정한의원원장 2015. 5. 2. 11:55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0&aid=0002786309

식약처, 2년전 ‘가짜 백수오 검증요청’ 묵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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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정부가 성폭력, 가정폭력, 학교폭력, 불량식품 을 4대악으로 규정하고 국민들이 안전하게 살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공약을 해서 다른 정권보다 그런 분야에서 좀더 발전된 모습으로 바뀔 것으로 기대했었습니다.

 

식약청을 식약처로 승격하면서 정부부처 개혁을 했지만 공무원들 직급만 상승했을 뿐이지

사실상 국민 먹거리나 의약품의 품질 검사 등에서 좀더 나아진 것이 없어 보입니다.

 

두 번이나 대한한의사협회에서 백수오가 들어간 건강기능식품의 품질 검사를 요청했지만 담당 공무원은 묵살을 하였다고 합니다.

 

이번 일을 계기로 먹거리 식품이나 의약품 등에 대해서 국민들이 정말 안심하고 복용할 수 있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공무원들이 현장을 누비며 불량식품을 뿌리뽑을 수 있는 제도 개혁이 확실하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