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답은 소음인입니다.
이제마 선생님의 동의수세보원을 보면 설사를 소음인의 경우 태음병, 소음병이라하여 위수한리한병 즉 위장이 냉기를 받아서 복부가 냉해서 생기는 병에 대해서 자세히 기술하셨습니다. 태음병은 복통, 설사가 있어도 정기 즉 면역력이 아직까지 건재한 상황이며 소음병은 정기가 고갈되어 위중한 상태입니다.
다음으로는 소양인의 설사는 망음병이라 하여 설사를 지속해서 몸안의 음기가 상하는 질환으로 음기가 부족한 소양인에게 큰 위해가 됩니다.
하지만 태음인의 경우에는 대변을 자주 보거나 설사를 해도 컨디션에 큰 지장이 안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반면 소음인은 설사를 하게되면 팔다리의 힘이 빠지고 기운을 못차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태양인에게도 설사는 드문 일로 설사를 하더라도 쉽게 낫는다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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