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뇌는 착각을 잘 합니다. 그래서 최면에 잘 걸립니다.
버스를 타고 가다가 반복적인 진동과 익숙한 소리에 잠이 오는 것도 최면원리와 같습니다.
최면상태에서 마늘을 주면서 초콜릿이라고 하면 맛있게 먹습니다.
그래서 우리의 오감은 진실과 거리가 먼 경우가 많습니다.
최면에 잘 걸린다는 말은 우리의 뇌가 소리와 빛에 반응을 잘 한다는 말이기도 합니다.
깨달은 자는 잠을 자도 꿈을 안꾸고 당연히 최면에도 안 걸리겠죠.
사실 오늘 들려드릴 말씀은 다이어트입니다.
꾸준히 절식하고 운동하는 것은 수행에 가까우리만큼 어렵습니다.
스트레스를 이겨내기 위해서 자기절제가 엄청나게 요구되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간단하게 우리 뇌를 착각하게 만들어서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방법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식사할때 식탁이나 식사그릇을 파란색을 응용하는 것입니다.
노란색이나 빨간색은 시각적으로 맛있게 보이고 식욕중추를 자극하지만
이와 반대로 파란색은 식욕중추를 억제하고 음식이 맛없게 보이게 합니다.
따라서 그릇이나 식탁 혹은 주방의 벽면에 파란색을 많이 응용하시면 왠지 입맛이 없어지고
음식에 대한 절제에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원리는 간단합니다.
무지개색 빨주노초파남보 중에서
초록색이 중간지점입니다.
노란색은 식욕을 자극하고 반대로 파란색은 억제합니다.
빨간색이나 주황색도 노란색의 같은 편입니다. 당연히 식욕을 돋구겠죠.
남색, 보라색은 파란색의 같은 편이므로 식욕을 억제합니다.
빨주노는 원초적인 본능의 색입니다. 먹고 마시고 생식하고
반대로 파란,남색, 보라색은 이성적이고 지적이고 영적인 색입니다.
이지적인 파란색으로 원초적 본능인 식욕을 억제하는 것입니다.
'다이어트교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인간은 감정의 동물입니다. (0) | 2014.04.16 |
---|---|
다이어트를 성공하려면? (0) | 2014.04.16 |
다이어트 계명 6가지 (0) | 2014.01.25 |
직장인들을 위한 이지 다이어트 클리닉(EASY DIET CLINIC) 안내 (0) | 2013.11.05 |
다이어트에 성공하려면 자궁과 대장이 건강해야 합니다.-다이어트로 유명한 유후정한의원 (0) | 2013.08.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