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중국에서 진행성 위암환자에 한약을 투약해서 생존율을 높이고 생존기간을 연장시켰다는 전향적 연구가 발표되어 소개하고자 합니다.
http://www.mjmedi.com/news/articleView.html?idxno=27450---기사 링크
상기 기사내용처럼 한약투약은 대조군에 비해 사망위험(Hazrad ration,HR)을 0.495(95%CI 0.384~0.634)로 줄였습니다. 한약 치료의 부작용은 없었으며 한약으로 인한 사망자도 없었습니다.
3개월이상 한약을 하루 2회에서 4회까지 암환자가 복용하였음에도 대조군에 비해서 사망위험이 떨어지는 결과가 나온 것입니다.
암환자나 각종 난치병환자들도 자연요법인 한약을 통해서 치료와 재발방지에 적극적으로 도움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사실 알고보면 병원에서 처방하는 양약도 한약재료인 생약을 바탕으로해서 추출해서 만든 약들이 많습니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아스피린이나 타미플루도 그런 방식으로 만들어진 것입니다.
아스피린은 버드나무껍질에서 추출한 살리실산을 가공한 것이고, 신종플루에 처방된 타미플루도 팔각회향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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