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을 해치는 식품첨가물은 어떤게 있을까요?

오늘은 식품첨가물과 부작용에 대해서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무심코 먹는 음식을 통해서 우리 몸은 지대한 영향을 받습니다.

요즘은 자연산 음식보다는 공장을 통해서 제조된 음식물을 섭취하는 경우가 많은 만큼

첨가물에 대한 지식을 가지고 계신다면 보다 안전한 식품을 선별하는데 도움이 되실겁니다.

 

방부제-햄, 라면, 단무지 등에 쓰이며 중추신경마비, 기관지염, 천식, 암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화학조미료-맛소금, 라면 스프 등에 쓰이며 두뇌장애, 성장장애, 대사장애 등을 유발합니다.

 

표백제, 살균제-우엉, 도라지, 빵, 과자 등에 쓰이며 천식, 기관지염, 알레르기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산화방지제-통조림, 냉동 식품, 치즈, 식용유 등에 쓰임. 칼슘 부족, 염색체 이상으로 인한 기형아 출산

 

착색제- 사탕, 과자, 아이스크림 등에 쓰이며 아토피성 피부염이나 비염, 천식을 유발합니다.

 

발색제-햄, 소시지 등에 쓰이며 백혈병, 급성 구토, 발한 유발.

 

유화제, 안정제-아이스크림에 쓰이며 유해 화학 물질의 흡수를 촉진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상기 식품첨가물을 조금 섭취한다고 바로 문제가 되지는 않지만,

주식으로 다년간 섭취한다면 건강의 문제가 올 수 있으므로

가급적 적게 드시고 주식으로 신선한 채소와 과일, 견과류 등을

자주 드시게 되면 우리 몸의 독소를 제거하는데 도움이 되실 겁니다.

 

특히 자라나는 소아기나 청소년기에 식품 첨가물을 많이 드시게 되면

면역력 저하, 발육 장애 등의 육체적 문제 뿐만아니라 집중력 저하, 인내력 저하,

난폭해짐 등의 정신적 장애까지 일으킬 수 있으므로 더욱 주의하시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