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프 베조스 아마존 ceo가 사업파트너를 만날 때 판단하는 기준이라고 합니다.
" 제가 항상 가장 먼저, 우선적으로 파악하려고 노력하는 것이 있습니다. 그 사람은 선교사인가 용병인가를 판단하는 거죠."
"용병은 주가를 움직이기 위해 노력하고, 선교사는 자신의 제품이나 서비스를 아끼며 고객에 대한 애정을 가지고 훌륭한 서비스를 만들기 위해 노력합니다. 여기에서의 가장 큰 모순은 보통 선교사가 더 많은 돈을 번다는 점입니다."
테슬라의 테크노킹 일론 머스크와 전세계 1위 부자 자리를 놓고 경쟁하는 제프 베조스의 인간 중심 경영, 고객 최우선 경영의 면모를 엿볼 수 있는 글이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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